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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홍자, 나이 가늠 안되는 여운 깊은 노래…상큼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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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스트롯’의 화제의 인물 트로트 가수 홍자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월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색한 셀카 느낌. 어쩌다 찍은 느낌”이란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쓴 채 청초한 미모를 과시하는 홍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스트롯 보도 팬됐어요”, “꼭 우승하세요”, “얼굴도 너무 예쁘시고 목소리도 정말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6년 생인 홍자는 올해 나이 34세로 본명은 박지민이다. 

홍자 인스타그램
홍자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 2012년 앨범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으며 이후 ‘살아생전에’ 발표했다.

홍자는 최근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나이를 의심하게 하는 애절하고 서글픈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울렸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특히 지난달 30일 재방송된 ‘미스트롯’ 5회에서 홍자는 유력 우승 후보인 송가인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홍자는 소름끼치게 여운이 깊은 ‘비나리’를 선보여 마스터들과 관객석을 모두 사로잡았다.

홍자 외에도 송가인, 정다경, 김양, 지원이, 개그우먼 김나희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TV조선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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