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achella week 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레이스 민소매를 입고 매혹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곧이어 “Coachella week 2”라는 글과 활짝 웃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배가 노출되는 짧은 상의에 핫팬츠를 입은 그는 상큼한 미소로 싱그러움을 더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니 미모 독보적이야”, “제니 예뻐서 좋겠다”, “젠득이 보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만 23세인 제니는 2016년 스무 살의 나이로 블랙핑크(BLACKPINK)로 데뷔했다.
제니는 지난 1월 1일 엑소(EXO) 카이와의 열애설로 연예면을 떠들석하게 장식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불과 공개 연애 한달도 채 되지 않아 결별 소식을 전했다.
선후배로 돌아간 이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5일 미니 2집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9개월 여만에 컴백했다.
타이틀 곡 ‘Kill This Love’는 강렬한 리드 브라스와 웅장한 드럼 사운드가 주된 테마를 이루는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2일 14시간 13분만에 1억뷰를 달성, 공개 11일 18시간 50분 만에 K팝 그룹 최단 시간으로 2억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또한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고 성적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에 올랐다.
타이틀곡 ‘킬 디스 러브’는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41위, 동명의 EP앨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24위로 진입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한 ‘스퀘어 업(Square Up)’ 앨범에 이어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