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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윤혜원, 오랜만에 얼굴 공개해 주목…“둘째 득남 후 빛 발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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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윤혜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원은 어딘가에 앉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혜원 인스타그램
윤혜원 인스타그램

1971년생으로 만 48세인 류승수는 2015년 윤혜원과 결혼했다.

그의 아내 윤혜원은 1982년생으로 만 37세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1살이다. 

2016년 딸을 출산한 두 사람은 지난 2월 둘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지난 1월까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류승수는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오랜 기간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극심한 공황장애 때문에 ‘겨울연가’로 일본에서 한류 열풍이 불었을 때에도 비행기를 타지 못했고, 결국 혼자서만 일본 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이를 극복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편, 윤혜원은 과거 쇼핑몰 ‘스타일스토리’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슛돌이로 유명한 지승준이 그의 조카이며, 최근에는 둘째인 아들을 순산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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