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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모모-나연, 화보 촬영 중 근황 전해…“나봉이의 포즈가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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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트와이스(TWICE) 모모와 나연이 화보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모모와 나연은 지난 20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와 나연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맏내 매력을 뽐내는 나연과 대조적으로 밝은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모-나연 / 트와이스(TWICE) 공식 인스타그램
모모-나연 / 트와이스(TWICE)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것도 스포 짤인가?”, “나모커플♥”, “긍정여왕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5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나연은 2015년 트와이스(TWICE)로 데뷔했다.

팀내 리드보컬과 리드댄서를 맡고 있으며, 정규 1집 ‘twicetagram’의 ‘24/7’을 지효와 함께 작사하기도 했다.

반면 1996년생으로 만 23세가 되는 모모는 서브보컬 및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지난 14일 잠실야구장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서 시구를 맡기도 했다.

특히 이날 윤종신과의 인사가 커뮤니티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2일 미니 7집 ‘FANCY YOU’로 컴백할 예정이다.

또한 5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15일 방콕, 29일 마닐라, 7월 13일 싱가포르, 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 8월 17일 쿠알라룸푸르까지 북미 4개 도시를 포함,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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