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아름다운 세상’ 조여정, 서동현이 남다름 밀친 거 알고 자살로 위장…김환희 청원글 올리자 정재성은 박희순-추자현 만나 삭제 요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조여정이 서동현이 남다름을 옥상에서 민 사실 알고 자살로 위장. 김환희는 청원글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16부작’ 에서 준석(서동현)은 엄마 은주(조여정)를 향해 원망을 했다. 

 

jtbc‘아름다운 세상’방송캡처
jtbc‘아름다운 세상’방송캡처

 

준석(서동현)은 “엄마 처음부터 내 말은 믿지 않았던거지? 왜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어? 엄마가 선호 운동화 가져가는거 다 봤어. 선호 죽으면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선호를 죽인거라고”하며 소리를 질렀다.

준석(서동현)은 사건 당일 옥상에서 선호(남다름)를 만났다.

선호(남다름)는 공황장애로 집에만 있는 다희(박지후)가 준석(서동현)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했다.

준석(서동현)은 선호에게 “네가 짝사랑하는 여자가 나를 좋아한다고 해서 내가 좀 데리고 놀았다. 하지만 나 때문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선호(남다름)는 준석에게 “당해 주고 받아주니까 만만하지. 비겁한 새끼. 가식적인 새끼. 너 아주 나쁜 놈이야”라고 했고 그날 선호는 옥상에서 떨어졌다. 

한편, 병원에서는 무진(박희순)과 인하(추자현) 앞에 손가락을 움직였고 인하(추자현)와 무진(박희순)은 그런 선호(남다름)를 보고 작은 희망을 가졌다. 

무진(박희순)은 집에 가는 길에 밖에서 방황하는 준석(서동현)을 만났고 집으로 데려다 줬다.

무진(박희순)은 준석에게 “선호 병실에 한번 와라. 너 사과해야지. 선호 손가락이 움직였다”라고 알렸다.

이 말에 준석(서동현)은 충격을 받았고 은주(조여정)에게 “엄마 선호 깨어나면 어떻게 해. 차라리 아저씨에게 고백할까 봐. 진심으로 사과하면 아저씨가 용서해줄지 몰라”라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은주(조여정)는 준석에게 “아무한테도 얘기하면 안돼. 그 날 일은 없었던 거야. 넌 학원에서 엄마 차 타고 곧장 왔어. 넌 엄마하고 집으로 왔잖아”라고 말했다. 

준석은 은주에게 “영상을 보낸 건 누구야? 그 사람이 선호 핸드폰을 가져갔다면 다 알고 있다는 얘기잖아”라고 말했다.

은주는 “다른 사람이 주웠을 거다”라고 했고 준석은 “선호가 갖고 있는거 분명히 봤어. 핸드폰소리 분명히 들었어”라고 말했다. 

 

jtbc‘아름다운 세상’방송캡처
jtbc‘아름다운 세상’방송캡처

 

한편, 수호(김환희)는 선호(남다름)의 학폭 사건에 대해 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이 일로 학교에서는 한바탕 소란이 일어난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뭔가 낌새를 눈치챈 최기자(최덕문)가 선호네 사건에 관심을 갖고 캐기 시작했다.

성재 엄마(강말금)는 돈 봉투를 들고 인하(추자현)를 찾아오고 “청원글 수호가 쓰지 않았냐?”라고 했고 이어서 기찬 엄마(명지연)가 와서 행패를 부렸다.

또 수호(김환희)는 학교에서 기찬(양한열)이 준석(서동현)이 주동자라고 뒤집어 씌웠다고 하는 말을 듣게 되고 기찬을 찾아갔다.

수호(김환희)는 기찬(양한열)에게 “이럴 줄 알았으면 청원글 쓸때 가해자 너라고 쓸걸 그랬다”라고 했고 기찬은 “아니다. 준석이가 정말 하라고 시켰다”라고 답했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는 남다름을 중심으로 서동현, 금준현, 양한열, 강현욱의 학교 폭력이 그려진 인물관계도로 몇부작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6부작으로 알려졌다.

jtbc 금토드라마‘아름다운 세상’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