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거제 여행, 전복전골파스타 맛집 전복요리 전문 ‘삼남매’ 위치는? 이휘재-문정원 부부가 반한 곳!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배틀트립’에서 경남 통영·거제와 충남 당진과 전남 여수를 찾았다.

20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3주년 특집 - 셀럽 투어’를 주제로 한 두 번째 편을 방송했다.

이번 여행 설계 대결에는 ‘배틀트립’의 MC인 이휘재-김숙-성시경이 각각 문정원-이세영-김조한과 함께, 통영·거제-당진-여수로 떠났다.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이번 여행에서 이혜정과 양희은의 추천으로 여러 맛집을 방문했다. 하지만 마지막 코스는 이휘재가 직접 알아낸 맛집으로 갔다. SNS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전복전골파스타 맛집이다.

거제도의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삼남매 전복과해물뚝배기’는 전복요리를 전문으로 하며, 전복이 들어간 전골 형태의 봉골레파스타와 전복버터구이를 먹을 수 잇는 곳이다. 또 다른 대표 메뉴인 전복돌솥밥과 전복해물탕도 뜨거운 인기다. 가격은 전복봉골레파스타 29,000원, 전복버터구이 30,000원, 전복돌솥밥 15,000원, 전복해물탕 45,000원이다.

전복봉골레파스타을 먹어보고 그 맛에 반한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연신 “맛있다”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안외모를 지닌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나이는 각각 1972년생과 1980년생으로 48세와 40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했던 두 사람 슬하의 이서언·서준 군은 2013년생으로 현재 7살이며, 엄마 문정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근황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