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PPL로 등장한 모바일게임 ‘라이프애프터’ 백팩 가방이 눈길을 끌었다.
20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가 전학을 왔다.
오프닝에서 꼴찌로 등교했다는 콘셉트로 이상민과 민경훈이 뒤늦게 등장했다. 두 사람은 살을 빼려는 목적으로 한 정거장을 걸어왔다며 늦은 이유를 설명했다.
서장훈은 민경훈과 서장훈이 백팩 가방을 매고 있는 부분에 의문을 가졌다. 이에 민경훈은 “키만 컸지, 한 치 앞을 못 내다보네”라며 지적했다. 그리고 그 백팩 가방을 ‘생존템’이라고 밝혔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생존 배낭이라는 것이다.
이상민의 가방 안에는 미스트와 각종 약이 들어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민경훈의 가방에는 아이스팩이 나왔는데, 자주 빨갛게 되는 귀를 식히기 위한 용도로 챙긴 것이었다.
두 사람이 매고 나온 가방에는 ‘라이프애프터’(LIFE ATTER)라는 글자가 디자인돼 있었다. 최근 출시해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는 모바일게임 ‘라이프애프터’의 홍보용 판촉물로 보인다. 이날 ‘아는 형님’ 시작 화면에는 해당 게임의 일부 장면이 노출되기도 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