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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 스웨그 넘치는 일상…‘홍콩에서도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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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빅스 라비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라비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라비는 “HONG KONG!!!”이라는 글과 함께 스웨그 넘치는 일상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 너무 멋있어!”, “여자친구 은하랑 부른 노래 너무 좋아요. ㅜㅜ”, “홍콩을 뒤집어놓으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7세인 라비는 빅스, 빅스 LR 소속으로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SUPER HERO’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빅스 라비 인스타그램

데뷔 후 빅스는 앨범 ‘ETERNITY’, ‘Hades’ 등을 발매하며 쉼없는 대세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타 아이돌과 차별화된 무대를 꾸미며 입지를 다진 빅스의 메인 래퍼로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큰 키와 랩 실력,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까지 겸비한 라비는 지난 5일 타이틀곡 ‘TUXEDO’로 팬들과 만났다. 특히 이번 앨범은 패션 키워드로 구성하며 그가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고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라비가 출연한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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