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tvN ‘놀라운 토요일’에 소녀시대(SNSD) ‘라이언하트’ 노래가사가 받아쓰기 문제로 출제되며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소녀시대(SNSD) 멤버들의 근황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윤아가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 출연 중인 유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율스탄스 #앙리할아버지와나 #출연배우모두너무멋지십니다 #융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유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라이언하트’ 활동 시절을 떠올리게하는 그들의 상큼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들은 왜 나이도 안 드나요. ㅜㅜ”, “하 너무 이쁘다 완전체 소취!!”, “저도 연극 보고 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최근 소녀시대 태연과 유리의 SNS 글과 SM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한 서현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며 완전체 소식에 불을 피우고 있다.
유리-윤아가 소속된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후 ‘Gee’로 히트를 치며 이후 발매한 음원이 연일 성공,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던 소녀시대는 지난 2017년 수영, 티파니, 서현은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해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의 받아쓰기 문제로 출제된 ‘라이언하트’는 지난 2015년 5월 발매된 소녀시대의 5집 앨범으로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다.
Oooh 너와 나 첨 만났을 때
Oooh 마치 사자처럼 맴돌다
기회를 노려 내 맘 뺏은 너
Ah 넌 달라진 게 없어 여전해
난 애가 타고 또 타
사냥감 찾아 한 눈 파는 너
수백 번 밀어내야 했는데
수천 번 널 떠나야 했는데
Tell me why
왜 맘이 맘이 자꾸 흔들리니
난 여기 여기 네 옆에 있잖니
정신 차려 Lion heart
난 애가 타
내 맘이 맘이 더는 식지 않게
난 여기저기 뛰노는 너의 맘
길들일래 Lion heart
OhOhOh OhOhOhOhOh
OhOhOh OhOhOhOhOh
Oooh 넌 자유로운 영혼 여전해
충실해 본능 앞에
지금 네 옆에 난 안 보이니
수백 번 고민 고민해봐도
수천 번 결국 답은 너인데
Tell me why
왜 맘이 맘이 자꾸 흔들리니
난 여기 여기 네 옆에 있잖니
정신 차려 Lion heart
난 애가 타
내 맘이 맘이 더는 식지 않게
난 여기저기 뛰노는 너의 맘
길들일래 Lion heart
OhOhOh OhOhOhOhOh
곤히 잠자는 나의 코끝을 Baby
OhOhOh OhOhOhOhOh
네가 건드려 나도 화가 나 Baby
Tell me why
왜 맘이 맘이 자꾸 흔들리니
난 여기 여기 네 옆에 있잖니
정신 차려 Lion heart
난 애가 타
내 맘이 맘이 더는 식지 않게
난 여기저기 뛰노는 너의 맘
길들일래 Lion heart
Ladies y’all know
what I’m talking about right
Yeah
모두 다 아니라 해도
좋을 때 있지 않아
사실 나만 좋음 됐지 뭐
바람보다 빠른 눈치로
맘은 뜨겁게
햇살처럼 따뜻한 말로
머린 차갑게
길들일래 너의 Lion heart
사자 같은 너의 Lion heart
Lalala Lalalalala
여기 와서 앉아
Lalala Lalalalala
내 곁에만 있어
한 눈 팔지 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