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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호구들의 감빵생활’ 아이즈원 예나X김종민, 세븐틴 승관이 제시어 ‘고양부’라고 써 의심…세번연속 마피아 당첨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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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세븐틴 승관이 세번 연속 마피아로 당첨될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20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출연자들이 팀을 나눠서 다양한 게임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tvN‘호구들의 감빵생활’방송캡처
tvN‘호구들의 감빵생활’방송캡처

 

MC 김태진과 개그맨 이수근, 정형돈, 가수 김종민, 배우 이상엽, 개그맨 황제성, 장도연,  갓세븐 JB, 세븐틴 승관, 아이즈원 안유진, 최예나 등 열 명의 출연진들이 보이지 않는 심리전을 펼치고, 다양한 게임을 수행하며 진짜 마피아의 정체에 다가가는 과정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학창 시절 한 번쯤 하곤 했던' 마피아 게임'을 기반으로 했다.

멤버들은 지난 시간 장도연과 정형돈이 마피아로 밝혀진 가운데 오늘 마지막 남은 마피아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신경전을 벌였다.

모범수들은 끊임없이 판을 뒤흔들며 마피아와 심리전을 벌였다.

추가 투표권과 페널티가 걸린 교화활동 게임 '박스무당'에서는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한 신상 복불복 게임이 등장했다.

박스의 10개개 중에서 3개의 벌칙박스가 숨겨져 있었는데 갓세븐 JB는 JYP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 노래가 나오자 흥겨운 댄스를 선보였다.

 

tvN‘호구들의 감빵생활’방송캡처
tvN‘호구들의 감빵생활’방송캡처

 

이후 호루라기의 소리가 들리자 각각 박스를 향해 돌진했는데 마피아 장도연, 정형돈과 최예나, 황제성이 각각 자리를 바꾸며 운명도 바뀌게 됐다.

게임 에이스라고 생각한 이수근이 '똥촉'을 인증하고 갓세븐 JB마저 '쫄보'라는 별명이 생겼다.

최종으로 김종민, 한보름, 아이즈원 예나가 결승전을 하게 됐고 대머리 가발과 저승사자 코스프레를 하게 됐다.

세븐틴 승관은 빈 박스 속에 숨었다가 예나를 놀라게 만들었고 한보름이 추가 투표권을 3개를 획득했다.

모범수들만 아는 제시어 제주도에 대해서 패배한 성실반의 멤버들이 그림을 그렸고 승관은 그림 대신 '고양부' 라는 단어를 썼고 이를 보고 김종민과 한보름은 마피아로 의심을 하게 됐다.

또 승관이 이번에 마피아가 된다면 세번 연속 마피아로 당첨되면서 마지막 마피아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0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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