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7년 6월 21일 개봉한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20일 오후 3시 40분부터 채널 OCN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이와 함께 영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에서 이자벨라 역으로 출연한 이사벨라 모너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이사벨라 모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Live Photo versión of this is Holdan just screaming in the background”라는 글과 함께 군살 없는 몸매와 여전한 비주얼을 뽐낸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도톰한 입술이 그의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올해 나이 19세인 이사벨라 모너는 미국 출생으로 영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넛잡2’, ‘인스턴트 패밀리’,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6월 개봉한 영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에 마크 월버그, 안소니 홉킨스, 로라 하드독, 조쉬 더하멜 등과 함께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트랜스포머의 고향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은 인류와 피할 수 없는 갈등을 빚는다.
오랜 동료 범블비와도 치명적인 대결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며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제작진은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기존 시리즈보다 훨씬 거대하고, 더 스펙터클하고, 더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기존 시리즈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속편이라기보다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궤도의 재구성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범블비와 옵티머스의 대결이 펼쳐지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20일 오후 3시 40분부터 채널 OCN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