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KBS2 ‘뮤직뱅크’에서 스테파니가 컴백 무대를 가져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아이즈원, 모모랜드, 슈퍼주니어-D&E, 스테파니, 다이아, 밴디트, 강시원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그간 뮤지컬 배우로 활약을 펼쳐온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스테파니가 3년 만에 컴백무대를 가져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함께 컴백 소식을 전한 스테파니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스테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날개옷 #여배우원피스 #페이우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 Photo by JayN #뮤직뱅크출근길 #스테파니 #맨온더댄스플로어”라는 글과 함께 여신미 넘치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윽시 천무 스테파니!! 무대 최고였어요~”, “맨날 봐도 이쁜 언니”, “언니는 왜 나이도 안 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3세인 스테파니는 지난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싱글 앨범 ‘Too Good’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한번 더 OK’, ‘부메랑’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중 스테파니는 넘사벽 춤실력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나타내며 예능 등에서도 부각을 나타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약을 펼쳐오던 스테파니가 지난 18일 3년 만의 신보 ‘맨 온더 플로어(Man On The Dance Floor)’로 팬들을 찾았다.
앨범 발매 후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여전한 춤실력과 무대매너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직뱅크’에 이어 20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도 화려한 컴백무대를 가진 그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