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네티즌들이 뽑은 ‘뭐든 다 해줄 것 같은 츤데레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엄청 츤츤거리면서 뭐든 다 해줄 것 같은 츤데레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뷔는 74.8%이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올라섰다.
이어 22.4%의 득표율을 받은 뉴이스트 황민현이 2위를 거머쥐었다.
뷔의 매력 순위는 ‘센스있는’, ‘잘생기다’, ‘츤데레’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컴백과 동시에 국내 음원사이트를 ‘퍼펙트올킬’시킨 멤버들은 하며 국외 차트를 정상을 차지하며 탑클래스 가수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수록곡 전곡이 한국 가수 최초로 ‘글로벌 톱 200’에 진입하는 쾌거를 기록하기도.
이어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14일 오전 7시 30분경, 1일 13시간 37분만에 1억뷰를 돌파했다.
발매 1주일만에 초동 213만 장을 넘어선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적으로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국내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