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 샌드플라이의 습격이 그려졌다.
최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멤버들은 엄청난 수의 샌드플라이를 만나게됐다.
새벽녘이 되서야 잠자리에 든 병만족은 생존지 주변에 몰려든 샌드플라이로 경악했다.
김승수는 자신의 곁을 맴도는 샌드플라이를 막기 위해 빨간 양파망을 머리에 뒤집어 쓰기도 했다.
샌드플라이는 쌍시목(雙翅目)의 샌드플라이과에 속하는 흡혈성곤충으로 알려졌다.
주로 아시아, 아프리카, 남유럽 중남미지역의 습지, 초원 및 삼림 지대에 널리 분포한다.
모기처럼 암컷 샌드플라이만이 단백질을 얻기 위해 흡혈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효과적인 예방접종법은 없으며 샌드플라이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만약 샌드플라이에 물렸을 경우 뜨거운 물수건으로 마사지를 하면 된다.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0 1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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