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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 더 브레이브’ 어벤져스 타노스가 대형 산불 잡는 소방관?…조슈 브롤린-마일즈 텔러-제프 브리지스-제니퍼 코넬리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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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를 소개해 화제다.
 
20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배심원들’, ‘더 보이’, ‘온리 더 브레이브’, ‘벤 이즈 백’, ‘철벽선생’, ‘야수와 미녀’, ‘글래스’, ‘어린 의뢰인’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도도한 영화’ 코너를 통해서 소개한 ‘온리 더 브레이브’(2018)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2013년 작품 ‘오블리비언’을 연출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최신작이다. 조슈 브롤린, 마일즈 텔러, 제프 브리지스, 제니퍼 코넬리, 테일러 키취, 제임스 뱃지 데일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는 역사상 최악의 재난 중 하나로 기록된 지난 2013년에 미국 애리조나 주 일대에서 8.1평방km를 태운 대형 산불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해당 현장에 출동한 핫샷 멤버들의 고군분투를 담고 있다.

‘핫샷’은 산불 발생 초기 단계에 방어선 구축을 위해 투입되는 최정예 엘리트 소방관이다. 땅을 파고 나무를 잘라 경계선을 만든 뒤 맞불을 놓아 불을 끄거나 바람의 방향을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진화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화는 지난해 3월 개봉 당시 개봉관수가 부족했음에도 실제 관람객으로부터 호평 일색의 평가를 얻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어벤져스’ 영화에서는 정점의 악당 ‘타노스’를 맡고 있는 조슈 브롤린이지만 ‘온리 더 브레이브’에서는 실제 영웅을 연기하며, 올해 한국 나이로 50세가 된 제니퍼 코넬리의 여전한 여신 미모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감상 포인트다.

KBS1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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