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강다니엘이 네티즌들이 뽑은 ‘여행 같이 가면 듬직할 것 같은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여행 같이 가면 듬직할 것 같은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은 63.0%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올라섰다.
이어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36.5%의 득표율을 보이며 2위를 거머쥐었다.
강다니엘의 투표 매력순위는 ‘남자답다’, ‘믿고보는’, ‘똘똘하다’ 등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위에 올라섰다.
이후 워너원 센터로 활약한 그는 지난해 12월 31일 활동을 마치고 자신의 소속사로 돌아왔다.
지난달 강다니엘은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에게 ‘전속계약해지’를 요구했다.
전속계약 해지 이유에 대해 그는 “동의 없이 제 3자에게 전속계약 상의 권리를 무단양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LM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계약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지난 5일 열릴 예정이었던 해당 가처분 신청은 LM 측이 법원에 이송신청하며 미뤄졌으며 24일로 재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