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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둥지’, 첫 방송부터 시청률 15% 돌파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4.06.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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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기자] 첫 방송부터 빠른 전개와 개성적인 인물들의 갈등들이 엮이면서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낸 '뻐꾸기 둥지'가 첫 방송 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극본 황순영, 연출 곽기원, 백상훈, 제작 주식회사 뻐꾸기둥지/예인 E&M) 첫 방송 시청률이 15.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천상여자’의 첫방 시청률 보다 1.1% 높은 수치로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뻐꾸기 둥지’ / 사진=예인E&M
‘뻐꾸기 둥지’ / 사진=예인E&M

3일 방송에서는 아버지의 강경한 반대로 비극적으로 끝나버린 백연희(장서희 분)의 첫 사랑이 초반부터 강렬하게 그려지며 앞으로 펼쳐질 처절한 복수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했다.
 
'뻐꾸기 둥지'는 첫 회부터 빠른 전개와 인물들 간의 갈등이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만들며 다음 회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 개성만점의 캐릭터로 열연한 배우들의 연기변신은 이목을 잡아 끌었다. 첫사랑의 비밀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순수하고 내성적인 백연희로 완벽 변신한 장서희, 화장기를 뺀 청순한 모습으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이채영, 남부러울 것 없는 집안의 장남이자 애처가로 분한 황동주(정병국 역), 철없는 오누이 박준금(배추자 역)과 전노민(배찬식 역)의 환상 궁합, 콧대 높은 시어머니 서권순(곽여사 역), 가부장적인 딸바보 임채무(백철 역), 연희를 애틋한 눈으로 지켜보는 김경남(유성빈 역) 등 배우들의 호연은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자궁암 판정으로 영구 불임이 된 연희는 시어머니로부터 이혼을 강요당하며 첫 회를 마쳐 2회 이야기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과 자신의 인생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또 한 여인의 갈등을 그린 처절애잔 복수극으로 매주 월요일~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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