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동안의 비결로 알려진 ‘콜라겐’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콜라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김세현 전문의는 초간단 ‘동안 진단법’을 공개했다.
손을 가위 모양으로 만든 뒤 반대쪽 손등을 5초간 잡아당긴다.
잡아당긴 피부가 빠르게 원상복구 될수록 동안이라고.
신기해하는 패널들을 향해 김세현 전문의는 이같이 피부를 복구시켜주는 물질이 ‘콜라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연진 전문의는 “피부 진피층의 대다수가 콜라겐으로 구성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콜라겐은 3중 나선형 구조로 피부를 단단하게 유지한다. 20대부터 노화가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콜라겐 저하의 신호인 주름의 경우 단순 노화가 아닌 건강의 적신호 일 수 있다.
특히 동안과 건강을 위해 중요한 것은 목주름이다. 노화가 되는 첫 단계라고.
목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얇은 피부와 적은 피하지방, 얇은 근육이 목을 지탱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0 0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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