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 율희, 아이 엄마같지 않은 사랑스러움…‘둘째 임신 오해’ 받아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 최민환♥ 율희가 일상 속 귀여움을 뽐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케이크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기대감에 찬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귀여움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헝헝 진짜 실물이 더더 예쁘세요” “누가 애엄마로 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무기력한 율희를 바라보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아내가 임신했다고 추측한 그는 율희가 잠이 든 사이 장인어른과 장모를 모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잠에서 깬 율희는 “임신 아니다. 가능성 없다”고 일축해 가족들을 서운케 했다.

한편 최민환은 FT아일랜드의 멤버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지난해 5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살림하는 남자들2’은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