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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정우성, 매니저와 귀염뽀짝 셀카 공개…‘짜릿해 늘 새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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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0일 새벽 채널CGV에서 영화 ‘아수라’가 방송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출연배우 정우성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채널CGV에서는 영화 ‘아수라’를 방송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출연 배우 정우성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린 것.

지난달 25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과 그의 매니저 가 담겼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정우성-정우성 매니저 / 정우성 인스타그램
정우성-정우성 매니저 / 정우성 인스타그램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스타와 매니저의 투 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다 너무 귀여우세요”, “저도 매니저 하면 안될까요?”, “훈훈합니다!”, “정말 가족같은 사이인가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아수라’는 지난 2016년 9월 개봉한 영화로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정우성을 비롯해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등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로 청소년관람불가임에도 불구하고 누적 관객수 2,594,54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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