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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름다운 세상’ 추자현, 남다름 운동화 끈 묶는법 달라 의심…조여정의 소름끼치는 진실 ‘서동현 죄 감추고 운동화 끈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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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추자현이 남다름의 운동화 끈이 다른 방식으로 묶인 것을 의심하고 박희순은 새로운 사실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16부작’ 에서 인하(추자현)는 평상시 선호(남다름)가 묶던 신발 끈 묶는 방식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경찰서에 가서 지문 감식을 요청했다.

 

jtbc‘아름다운 세상’방송캡처
jtbc‘아름다운 세상’방송캡처

 

지난 시간에 인하(추자현)은 선호(남다름) 운동화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냈다. 

인하(추자현)는 학폭위(학교폭력위원회)에서 가해 학생들의 진술이 서로 어긋나면서, 주동자가 준석(서동현)이라는 사실까지 묻히고 말았다.

허탈한 마음으로 집으로 집으로  돌아가고 현관에 놓인 사고 날 신었던 선호의 운동화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인하(추자현)는 “선호는 그 날 혼자 있었던 게 아니야. 누군가 같이 있었어”라고 확신에 차서 선호의 운동화를 들고 경찰서를 찾았다.

하지만 인하(추자현)는 경찰서에서 “천운동화에서는 지문이 나오지 않는다”라는 말을 듣고 좌절하며 경찰서를 나섰고 승만(조재룡)은 석연치 않은 기분이 들어서 동료형사에게 조사를 지시했다.

한편, 선호(남다름)의 사고 이후 시종일관 초조해 보이던 은주(조여정)는 선호의 핸드폰과 일기장의 행방을 사람들에게 물었다.

게다가 선호(남다름)의 호흡기에 손을 갖다대며 수상한 행동을 했는데 사실 사건 당일 은주(조여정)는 준석(서동현)을 학교 후문 앞에 내려주게 됐다. 

은주(조여정)는 아들 준석(서동현)이 자신 역시 폭행 현장에 있었고, 다른 아이들의 폭행을 말렸다고 진술했는데 그런 준석에게 “그날, 사고였다는 말 사실이야?”라고 물었다.

한편, 무진(박희순)은 선호를 처음 발견한 세아중학교 보안관(김학선)을 찾아가서 선호의 운동화 끈에 대해 물어봤다.

하지만 보안관(김학선)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고 후문 앞 호떡 차 사장님에게 사고 날 승용차가 서 있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듣게 됐다.

수호(김환희)는 다희(박지후) 집 앞에 있는 것을 보고 “여긴 왜 왔어” 라고 말했고 준석(서동현)은 “걱정돼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수호(김환희)는 준석에게 “다희 언니는 걱정되고 우리 오빠는 걱정 안되냐? 오빠 한번도 우리 오빠 만나러 오지 않았다며? 나쁜놈. 오빠가 젤 나쁘고 제일 비겁해. 내가 꼭 복수 할꺼야. 똑같이 갚아 줄꺼야”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은주(조여정)은 인하(추자현)에게 선호(남다름)을 자신의 가족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옮기라고 제안했다.

이에 무진(박희순)은 “신세지는 것 같아서 고민된다”라고 했고 인하(추자현)는 “우리 선호만 생각하자”라고 하며 병원을 옮길 것을 설득했다.

 

jtbc‘아름다운 세상’방송캡처
jtbc‘아름다운 세상’방송캡처

 

학폭위 결과가 교내봉사 3일로 끝이 나면서 인하와 무진은 충격을 받았다.

또 은주(조여정)는 사건 날 준석(서동현)을 학교에 내려주고 석연치 않은 기분으로 학교에 가게 됐고 학교 옥상에서 떨어진 선호를 발견했다.

은주(조여정)는 옥상에 있는 준석(서동현)이 울면서 일부러 그런거 아니다라고 했고 은주는 “믿어. 여기 있는거 아는 사람 있냐?”라고 하며 준석을 도망시키면서 그 날이 진상이 모두 드러나게 됐다. 

하지만 준석(서동현)은 은주에게 “엄마는 나를 의심한거잖아? 그런데 왜 신고하지 않았어? 준석이 죽으면 엄마 때문이다”라고 원망했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는 남다름을 중심으로 서동현, 금준현, 양한열, 강현욱의 학교 폭력이 그려진 인물관계도로 몇부작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6부작으로 알려졌다.

jtbc 금토드라마‘아름다운 세상’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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