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전설의 빅 피쉬’ 이태곤, 민물고기 낚시 1인자 뚜이와 대결…‘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를 잡아라’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전설의 빅 피쉬’ 이태곤, 윤보미, 김진우가 민물 물고기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 낚시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SBS ‘전설의 빅 피쉬’에서는 민물 물고기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 낚시에 도전하는 이태곤, 윤보미, 김진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탠곤 팀은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 낚시의 1인자 뚜이와 대결을 펼쳤다.

낚시 장소에 도착한 이태곤은 이런데 딱 가물치가 살 것 같다며 음침 하지 않니, 낚시하기 굉장히 안좋다라고 말했다. 

이들이 도전하는 물고기 어종은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 정확도, 타이밍, 비거리 삼박자가 골고루 맞아야 잡을 수 있는 어려운 물고기 였다.

뚜이를 만나 그들은 인사를 하고 대결에 나섰다. 뚜이의 장비를 보던 이태곤은 이 친구는 프로다.  장비 관리하는게 제대로다라며 아주 마음에 들어 낚시 프로가 이래야지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이태곤도 자신의 장비로 낚시를 이어갔다. 김장감이 돌았고 계속 미끼만 딸려와 허탕을 쳤다. 허탕이 계속 되자 뚜이는 장소를 바꿨고 이태곤도 그를 따라서 자리를 바꿨다.

결국 배를 타고 낚시에 나섰지만 잡지를 못했다.

다시 육지로 온 이태곤은 다른 멤버들과 라면을 먹었다. 이때 뚜이의 낚시대에 입질이 왔고 그들이 보고 싶었던 자이언트 스네이크 헤드를 잡았다.

한편 SBS ‘전설의 빅 피쉬’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