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인공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가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인공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지난 13일에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 등이 내한했으며 영화 팬들과 팬미팅을 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브리 라슨은 ”한국에 온 것이 처음인데 훌륭하다. 너무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 이름은 잘 모르는데 떡갈비 너무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제레미 레너의 인터뷰가 이어지고 그는 현실에서도 활을 잘 쏘냐는 질문에 ”실제 양궁선수에게 활 쏘는 것을 배웠다”며 ”잘 쏜다”고 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소감으로는 ”팬분들이 반겨줘서 고맙다”고했다.
리포터는 두 사람을 위해 블루투스 마이크를 준비했고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는 좋아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어벤져스의 마지막 시리즈로 오는 4월 24일 개봉 된다.
한편 KBS2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