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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생방송 투데이’ 22년 전통 곱창전골+손수 기른 재료로 만드는 용인 반찬가게+15년 수제 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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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방송투데이 맛집오늘)

#맛스타그램 코너에서는 '22년 단일 메뉴, 진국 곱창전골' 편으로 부평 <얼큰이곱창>을 소개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22년 동안 단일메뉴를 유지하는 곳으로 김치를 넣고 끓인 얼큰한 '곱창전골'이 유명하다.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곱창전골 8000원(2인 이상 주문 가능)이다.  

손님들은 정말 맛있어서 20년째 단골이다, 국물이 깊고 진하다고 말했다.

먹방 크리에이터 슈기는 “단일 메뉴로 이렇게 오래 하시는게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곱창전골 맛을 보고는 “목에서 얼큰하고 갑자기 깔끔해진다. 누린내도 안 나고 질기지도 않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단호박, 양파 삶아 잡내 제거와 동시에 깔끔한 단맛을 낸다.

여기에 추가로 돼지곱창 잡내를 잡는 비밀 노하우는 김치다.

김치를 담가 1주일간 숙성시킨 후 그 국물을 사용하는데 이 국물이 잡내는 빼고 감칠맛은 올려주는 일등공신이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얼큰이곱창

인천 부평구 세월천로 37 (지번: 청천동 190-8)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코너에서는 '가족의 사랑이 담긴 정성의 맛' 편으로 죽전 <진수성찬>을 선정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용인 죽전동에서 19년째 반찬가게를 이어오고 있다. 

연 매출이 무려 3억 원이다.

작은 반찬가게가 이뤄낸 기적이다.

포천 농장에서 직접 기른 식재료를 포함, 가락동 새벽시장에서 구매한 재료로 매일 반찬을 만든다. 

밑반찬류 3000원, 일요일 휴무다.

손님들은 제 입맛에 맞아서 계속 온다, 짜지 않고 엄마가 해준 음식처럼 정말 맛있다고 말했다.

이곳의 주인장은 고추, 배추, 감자 등 모든 식재료를 직접 재배한다.

주인장은 직접 기른 더덕으로 더덕 손질법, 더덕구이 만드는 법을 보여줬다.

더덕에 뜨거운물, 소금, 설탕을 넣고 20분간 불려주면 더덕 껍질을 까기 쉽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양념을 먼저 후라이팬에 조려서 불맛을 입히고 그 위에 더덕을 넣어 굽는것이 비법이다.

#진수성찬 

경기 용인시 수지구 대지로 43 금강프라자 103호 

인생 분식 코너에서는 '정직함으로 채운 변함없는 맛, 15년 수제 어묵' 편으로 인천 <부평종합시장-복댕이네 어묵>을 방문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15년 전통 수제어묵 전문점이다.

익숙한 사각 어묵과 깻잎, 맛살 등이 들어간 다양한 종류의 어묵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종류 가격은 1,000원이다.

어묵 튀기는 소리가 시장 골목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주인장은 어묵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주인장의 어묵 만드는 모습을 보니 15년 내공이 느껴졌다.

또 주인장은 친근하고 재밌는 입담으로 손님들을 웃음 짓게 한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부평종합시장-복댕이네어묵  

인천 부평구 부흥로316번길 38-3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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