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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첫 팬미팅을 위해 열심히 싸인 중…‘완벽한 옆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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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오나라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첫 팬미팅에”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인을 하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는 지난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오나라는 지난 2월 종영된 ‘스카이 캐슬’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각인시켰다.

그가 출연한 ‘스카이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오나라는 주남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 남편을 둔 통통튀는 성격의 소유자 진진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그는 찐찐이라는 별명과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과 함께 차기작으로 영화 ‘입술은 안돼요’를 선택. 출연을 화정 지은 류승룡, 이유영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한편 오나라는 남자친구와 20년 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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