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모에카, 연습실서 팬들에게 인사 전해…“좋은 주말 보내세요”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대한외국인’ 모에카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모에카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에카는 연습실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무슨 이유로 연습실을 찾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말 잘 보내셔율!~~~^^”,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감기 조심하세요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것으로 알려진 모에카는 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를 졸업하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과거 아프리카TV BJ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고도 알려져 있으며, ‘겟잇뷰티’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SBS ‘로맨스 패키지’ 108호로 등장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그는 현재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서 맹활약 중이다.

본래 3단계와 2단계를 오가던 그는 뛰어난 활약은 선보이면서 5단계까지 승급하기도 했다.

서울대 출신 김정훈과 김형규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S대 킬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정답을 맞추기 전에 특유의 표정을 짓기 때문에 그 모습을 본 한국인 팀은 공포에 떨 수밖에 없다.

모델로 활동하는 만큼 길쭉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매우 평온한 표정으로 막춤을 추기도 하는데, 그 모습에 매료된 팬들이 많다.

그가 출연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