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이하늬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고규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카빵 3개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카빵을 들고 있는 고규필과 나란히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늬는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화에 출전해 이름을 알린 뒤 2009년 드라마 ‘파트너’를 퉁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안방과 스크린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사제’ 연속으로 히트를 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규필은 지난 1993년 영화 ‘키드 캅’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너의 결혼식’, ‘원더풀 고스트’, ‘로망’ 등에 출연해 감초 역할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SBS 금토 드라마에 함께 출연 이하늬는 박경선 역을, 고규필은 오요한 역을 맡아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케미가 빛나는 SBS 금토 드라마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 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같이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40부작으로 첫 방송과 함께 매회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