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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다나, 다이어트로 20kg 감량 성공·우울증도 극복 “내가 살아있음을 느껴”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4.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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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다나가 다이어트로 82kg에서 62kg으로 총 20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쥬비스다이어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다나의 비포 앤 애프터 사진과 함께 글이 게재됐다. 

쥬비스 제공
쥬비스 제공

다나는 “아무 일도 없었는데, 한번도 상상해보지 않았는데 소중한 사람들과 이별해야 했다.연예인 활동도 포기하고...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살고싶지 않았다.불면증과 폭식으로 체중은 82kg까지 늘어났고,9가지 종류의 우울증 치료약에 의존해 겉잡을 수 없이 몸과 마음이 망가졌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극단적인 생각이 자주 들 정도로 심각했던 우울증... 그런 내가 달라진 건 쥬비스를 만난 후 였다.앞으로 약 없이도, 다시 살아갈 수 있겠구나. 몰랐던 건강을 되찾으니, 일상이 달라지는구나.조금씩 내가 살아있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나는 몰라보게 살이 빠져 과거 리즈시절의 모습을 되찾은 듯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나 고생많았네 화이팅! 항상 응원할께요”, “다나씨 힘내세요 항상 씩씩하고 당당하셨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쥬비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전문이다. 

아무 일도 없었는데, 
한번도 상상해보지 않았는데
소중한 사람들과 이별해야 했다.

연예인 활동도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살고싶지 않았다.
불면증과 폭식으로 체중은 82kg까지 늘어났고,
9가지 종류의 우울증 치료약에 의존해
겉잡을 수 없이 망가진 몸과 마음... “꼭 이렇게 살아야 할까...”
극단적인 생각이 자주 들 정도로 심각했던 우울증... 그런 내가 달라진 건 쥬비스를 만난 후 였다.
앞으로 약 없이도, 다시 살아갈 수 있겠구나.
몰랐던 건강을 되찾으니, 일상이 달라지는구나.
조금씩 내가 살아있음을 느꼈다.

단순히 살을 빼는 것 이상의 가치를 지닌 
다나의 용기 있는 도전을
쥬비스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최종 목표 30kg 감량까지 남은 10kg 감량도
응원해주세요.

앞서 다나는 지난해 11월 라이프타임 채널 ‘다시 날개 다나(다.날.다)’를 통해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를 살 때문이라고 털어 놓은 바 있다. 

라이프타임 채널 ‘다시 날개 다나(다.날.다)’ 방송캡쳐

그는 “괜히 살찐 모습으로 나와서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와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SM 타운과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천상지희 다나의 자존감 회복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날.다’가 공개된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 다나가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다.날.다’는 활동 당시보다 30kg 체중이 늘어난 천상지희 다나가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담아 내면서 다나가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하지만 같은해 12월 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손가락 욕과 식칼을 들어보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다나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이어 “잘못된 행동과 발언 그리고 위험해 보일 만큼 도가 지나친 모습으로 불쾌감과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라고 잘못을 인정했다.

다나는 저조한 솔로앨범 성적을 팬탓으로 돌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분께서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실망을 드려 너무나도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고 말했다.

다나는 2001년 16살의 나이로 솔로곡 ‘세상 끝까지’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부터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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