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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영, 소속사 디원스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보이그룹…‘시크한 일상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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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우진영의 시크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15일 HNB 공식 인스타그램에 “[#HNB/#우진영] 여러분 ㅎㅎ 지루하실 수도 있는 일상 녕이랑 시시콜콜 수다나 떨러 가실래용~~ㅎㅎ 제가 하루종일 말동무가 돼드릴게용 헿”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진영은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영아 보고 싶어”, “빨리 데뷔해라”등의 반응이 보였다.

HNB 공식 인스타그램
HNB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우진영의 소속사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법적 분쟁을 끝냈다고 밝혔다.

19일 소속사 디원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와 '믹스나인' 제작진은 최근 몇 차례 만남을 갖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당사는 '믹스나인' 촬영 및 방영 이후 불거진 여러 문제점을 명확히 지적했으며, '믹스나인' 제작진은 이를 십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라며 그간 있었던 오해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믹스나인' 제작진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들였고, 서로의 오해를 원만히 해소했습니다. 아울러 향후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더욱 건강히 발전하길 원했던 양사의 의지를 담아 '믹스나인'에 대한 소송 건을 취하했습니다”라며 소송을 취하했다고 전했다.

우진영은 김현수, 박우담, 정유준, 조용근과 함께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 중이다.

아래는 우진영 소속사 디원스엔터테인먼트측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우진영 소속사 디원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당사와 '믹스나인' 제작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법적 분쟁에 많은 관심과 염려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와 '믹스나인' 제작진은 최근 몇 차례 만남을 갖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당사는 '믹스나인' 촬영 및 방영 이후 불거진 여러 문제점을 명확히 지적했으며, '믹스나인' 제작진은 이를 십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믹스나인' 제작진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들였고, 서로의 오해를 원만히 해소했습니다. 아울러 향후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더욱 건강히 발전하길 원했던 양사의 의지를 담아 '믹스나인'에 대한 소송 건을 취하했습니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과정이 소통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걸음이었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데뷔를 앞둔 우진영과 디원스 멤버들, 디원스엔테테인먼트에 많은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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