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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터키 이스탄불’ EXID 하니, 청순한 일상 미모 “엄마랑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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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짠내투어’ 하니의 청순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3월 17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 나 & 태리 데이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나 너무 이뻐요”, “완전 사랑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니는 2012년 EXID 디지털 싱글앨범 [HOLLA]로 데뷔했으며 1992년 5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하니가 속한 그룹 EXID는 “꿈을 넘어서라”(“Ex”ceed “I”n “D”reaming)라는 뜻으로 신사동호랭이가 지었다. 본래 EXID의 한글 명칭은 영문 약자를 그대로 읽은 “엑시드”였으나, 소속사 측에서는 발음이 세고 마약의 일종인 엑스터시(Ecstasy, 메틸렌디옥시메스암페타민)와의 혼동 가능성을 이유로 데뷔 직후에 이엑스아이디로 바꿨다.

EXID에서 제일 먼저 멤버로 합류한 하니는 본래 효린, 송지은, 유지와 함께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팀을 이뤄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제일 먼저 제명되고 나서 중국으로 유학을 갔다. 하지만 곧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가수 데뷔를 준비하게 되고, 신사동호랭이를 만나 EXID 첫 번째 멤버로 결정됐다.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 인스타그램

이후 하니가 LE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멤버를 직접 연락해 섭외했다. LE는 언더그라운드에서 지기펠라즈라는 힙합 크루에서 활동하고 있었는데, 언터처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LE를 인상 깊게 본 신사동호랭이가 걸 그룹을 같이 해보자고 직접 제안해왔다. 이렇게 6인조 체제로 2012년 2월 16일 데뷔 싱글 〈Holla〉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다.

데뷔 싱글 활동을 끝낸 후 4월 멤버 유지와 다미가 학업 문제로, 해령은 배우로 활동을 하기 위해 탈퇴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솔지, 혜린이 새로운 멤버로 자리를 대신했다. 솔지는 EXID 소속사의 보컬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었는데, 신사동호랭이의 제안으로 합류했고, 혜린은 오디션을 통해 합류했다. 멤버가 대거 교체 된 뒤, 2012년 8월 13일 첫 번째 미니 앨범 《HIPPITY HOP》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I Feel Good〉으로 활동했으나 큰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한채 활동을 마무리했다. 같은 해 10월 2일 싱글 〈매일밤〉을 발매했다. 2013년 2월 8일에는 드라마 《돈의 화신》의 OST 〈Up & Down〉을 불렀다.

2014년 8월 27일 세 번째 싱글 〈위아래〉를 발매하며 큰 성과를 얻게된다. 발매 당시 3~4일만에 대부분의 차트에서 차트아웃되면서 실망스런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10월 9일, 한 유튜브 계정에서 ‘위아래’를 공연하는 멤버 하니의 직캠을 찍어 동영상을 업로드 하였는데, 이로 인해 화제가 되어 ‘위아래’가 차트에 다시 올라왔다. 본래 50위권 이하에서만 맴돌던 EXID의 음원은 11월 28일 엠넷차트에서 1위를 했고, 멜론 2위, 벅스 5위 등 엄청난 성적을 거두게 됐고, 12월 24일 멜론차트에서 1위를 했다.

그 인기에 힘입어 EXID는 12월 5일 뮤직뱅크에서 다시 컴백을 했고, 12월 26일에는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에 처음 오르게 된다. 2015년 1월 8일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 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하게 되었고, 1월 9일 KBS 뮤직뱅크에서 K-Chart 1위를 수상, 지상파 첫 1위라는 명예를 얻었다.

한편, 하니가 출연하는 예능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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