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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NU’EST) 민현, 29일 컴백 앞둔 비주얼 장인…“온다 황제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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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뉴이스트가 29일 3년 만의 첫 완전체 앨범 ‘Happily Ever After’ 발매 소식을 알려 화제다. 

지난 17일부터 뉴이스트의 공식 SNS에는 ‘Happily Ever After’의 멤버별 오피셜포토가 공개되며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컴백을 앞두고 뉴이스트 민현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19일 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컴백을 준비하며 촬영한 포토 속 옷을 입고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뽐낸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풍경사진도 중간 중간 함께 게재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온다 황제가 온다 이 얼굴 뭐라고 표현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진짜”, “황민현 니가 내 별이다”, “황민현 이름이 별의 언어고 얼굴이 우주다. ㅜㅜㅜㅜㅜㅜㅜㅜ”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황민현 인스타그램

1년 6개월간 워너원 활동 종료 후 뉴이스트에 합류한 민현은 지난달 28일 뉴이스트의 새 앨범 수록곡이자 자신의 솔로곡 ‘Universe(유니버스)’를 선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Universe’의 선공개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가운데 뉴이스트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꿈의 무대로 불리는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날인 14일 콘서트 말미 ‘Happily Ever After’의 프롤로그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앨범은 그간 이어져온 뉴이스트의 ‘여왕의 기사’ 세계관의 마무리라고 전해진 바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들이 보여줄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NU’EST)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Happily Ever After’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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