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출신’ 김그림, 화사한 일상 눈길 “더 잘해 보자 아자”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슈스케 출신’ 김그림의 화사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19일 김그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엊그제 온것 같은데 벌써 2주가 지났네. 뱅기를 한번 미뤘는데도 할일을 다 못끝냈다..다시 돌아가야할 발걸음이 무겁구나..그래도 너무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힘주시는 지금! 얼마남지 않은 시간만큼 맘다잡고 더 잘해보자. 아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그림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사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봄의 여신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뉴스1에 따르면 김그림은 5월 3일 오후 6시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그의 예비 신랑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업을 하며 그간 김그림과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사랑을 이어왔다고 한다.

김그림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에서 TOP11까지 진출했으며 그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그는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FLY HIGH]로 데뷔했다.

또한, ‘뮤직ON’, ‘연예스테이션’, ‘연애전당포’등에 출연했다.

앨범으로는 ‘힘이 돼줄게’, ‘내꺼 해요’, ‘사랑 내사랑’, ‘연애의 이유’등 30건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