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지영, 절친 정가은과 ‘지킬앤 하이드’ 관람…“나이 차 무색한 우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하지영과 정가은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정가은이 19일 자신의 SNS에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은 일화를 전하며 자신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준 절친 하지영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 화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더하는 바, 최근 정가은과 하지영이 뮤지컬 ‘지킬앤 하이드’를 관람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하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선물을 받으면 감동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공연끝나고 무의 상태로 돌아간 내게 공연보러 가자고 해서 어디 초대 받았나부다 했다. 그러고 따라 나서보니 조승우의 지킬 앤 하이드! "이거 어떻게 구했어? 표 못 구하는데?" "어?나도 광클 못해서 못하는데 동생이 한번 시도해본다고 하길래~ 맏겼지. 근데 진짜 끊었더라!!" 공연 끝내고 그 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언니는 조승우의 지킬앤하이드를 광클을 맡기고 유료표를 구입해 관객석까지 가서 앉히고 공연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하지영 인스타그램

이어 “엄청난 공연이었던 것은 말하여 무엇하냐마는 독감도 다 낫지 않았을텐데 연기하는 내게 보여 주고 싶었던 절친 가은 언니의 마음에 감동했다~ 내 인생드라마 ‘비밀의 숲’ 뮤지컬계의 신적인 존재 ‘지킬앤하이드’ 군대 전 군대 후 영화 시작 전 드라마 시작전 늘 그렇게 만났었지만 감정에 가장 솔직했고 거짓말 하지 않았고 조근조근한 목소리로도 늘 그 시간에 적극적이었으며 ,위로는 선배님을 잘 모시고 아래로 후배를 늘 애정있게 바라보던 조승우님. 누구나 그렇듯 조지킬을 보고 온 후 몇일간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지킬의 이야기 영화 그리고 이런저런 자료를 보고 있다가 10여년간 만났던 그의 인터뷰 영상중 남은 것 몇가지를 올려보았다”라며 정가은과 뮤지컬 관람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정가은의 글과 맞물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로 엄청 잘해주네요. ㅜㅜ 보기 좋은 우정입니다!!”, “저도 이 뮤지컬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영은 올해 나이 38세로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정가은은 올해 나이 34세로 남편과 이혼 후 딸 소이를 키우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