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그것’ 페니와이즈 役 빌 스카스가드, 손꼽히는 공포 캐릭터 ‘알고보면 191cm 훈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그것’ 이 19일 채널 OCN에서 13시 50분부터 16시 30분까지 방송된다. 

‘그것’에서 페니 와이즈 역을 맡은 빌 스카스가드는 아버지가 스웨덴의 명배우 스텔란 스카스가드이며 ‘레전드 오브 타잔’의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인기 드라마 ‘바이킹스’의 구스타프 스카스가드까지 모두 배우로 활약하는 스웨덴 출신의 1990년생 배우다. 

‘그것’ 스틸컷

팬들 사이에서 스카스가드 형제들을 두고 이케아 이후 스웨덴 최고 수출품이라 불릴 정도로 출중한 외모와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막내 빌 스카스가드는 미드 ‘헴록 그로브’에서 뱀파이어 역할로 등장해 치명적인 퇴폐미로 전 세계 여심을 뒤흔들어 놓았다. 

집안 내력인 191cm의 큰 키와 완벽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그가 ‘그것’에서는 전혀 색다른 모습으로 매력을 뽐냈다.

‘그것’은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종이배를 들고 나갔다가 사라진 동생을 찾아나선 형과 친구들 앞에 ‘그것’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특히 ‘샤이닝’, ‘미저리’, ‘1408’ 등 공포의 거장 스티븐 킹 소설 중에서도 가장 무섭다고 손꼽히는 작품으로 출간 31년만의 처음 영화로 만들어져 기대를 모았다. 

빌 스카스가드는 TV시리즈에서 첫 등장해 공포 캐릭터로 손꼽히는 페니와이즈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그것’ 연출을 맡은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은 스티븐 킹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사람들의 공포가 형상화된 ‘그것’이라는 존재가 주는 숨막히는 공포와 함께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 ‘그것’과 맞서 싸우는 형과 친구들의 성장 드라마의 요소를 극대화해 판타지 성장 공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영화를 관람한 스티븐 킹은 “영화 ‘그것’은 천재적인 작품이다. 단순한 공포영화가 아니다. 울림이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그것’은 지난 2017년 9월 개봉해 관객수 888,836명, 네티즌 평점 7.66을 기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