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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 옹성우-뉴이스트-장문복까지 ‘될성부른 떡잎들의 첫모습’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4.1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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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1회가 채널 Mnet에서 19일 23시에 방송된다.

지난 2017년 4월 첫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101명의 연습생들과 국민 프로듀서 보아와 트레이너 군단이 활약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캡쳐

이들에게 주어진 첫 과제는 기획사별 퍼포먼스. 첫 레벨테스트인 퍼포먼스 평가를 통해 연습생들은 개인의 실력에 따른 맞춤형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 A부터 F까지의 반으로 나뉘게 된다. 

대형기획사, 중소형 기획사 소속 아이돌부터 개인연습생들까지 연습생 모두가 각자의 기량을 맘껏 펼치며 가능성을 드러냈다.

더욱 냉혹해진 평가 속에도 A반에 당당히 입성한 연습생들이 첫 화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먼저 11세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오며 연습생 활동을 한 김사무엘(브레이브)은 안정적인 춤과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101명 중 최초로 A반에 입성했다. 김사무엘의 퍼포먼스에 댄스 트레이너 권재승은 “밸런스가 무척 좋다. 박자가 정확하다”며 감탄했다. 

옹성우(판타지오) 또한 조각 같은 비주얼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환호를 자아내며 레벨테스트 결과 A를 받았다. 보아는 “노래도 발성이 너무 좋고, 전문적인 댄스도 굉장히 잘 췄다”도 호평했다.

데뷔 6년차 그룹 ‘뉴이스트’로 활동했던 플레디스 소속사 연습생들의 재도전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최민기(플레디스)는 “이제 진짜 끝이 보인다고 생각했다. 해체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황민현(플레디스)은 “저희는 데뷔를 했어도 꿈을 이루지 못했다. 꼭 이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이루고 싶다.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진솔한 심정을 고백해, 이를 지켜보던 가희 트레이너를 눈물 흘리게 했다.

또한 힙통령인 오앤오의 연습생 장문복은 가장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했다.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장문복은 독특한 랩스타일과 캐릭터로 힙통령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장문복은 “16살에 ‘슈퍼스타K2’에 출연한 이후 7년이 지났다. 그 동안 속으로 혼자 아파하기도 했고, 무대도 그리웠다”고 털어놓았다.

장문복은 이어, “그냥 멋있게 보이려고 랩을 한 건데, 대중들의 비난과 반응을 속으로 많이 삭혀왔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 랩을 계속 해야 하나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거 내가 난생처음으로 좋아한 일인데 끝까지 한 번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웃음거리가 된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프로듀스101’에 지원했다. ‘슈퍼스타K2’에 출연했을 때와 같은 심정이다. 사람들에게 나의 다른 면을 보여주고 싶고,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처음에는 진짜 랩만 생각했었는데, 무대에 올라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은 것이 나의 간절한 꿈이다”라고 밝혀 모두의 힘찬 응원을 받았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첫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오는 5월 3일에는 ‘고등래퍼3’ 후속으로 ‘프로듀스101 시즌4’인 ‘프로듀스 X101’이 방영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벌써부터 연습생들을 향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주셔서 저희도 놀랐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내 많은 부분들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고, 연습생들이 개개인의 실력과 매력을 최대한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역대 가장 뜨거운 시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Mnet ‘프로듀스 X 101’은 오는 5월 3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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