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정남이 스페인서 유해진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배정남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케요행님과 함께~ 오늘도 스페인하숙 #스페인하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는 모습이다.
그의 뒤에서 사진을 찍다 흐뭇하게 미소짓는 유해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근데 이케요는 배달은 안돼죠??ㅋㅋㅋ”, “부럽네요. 보기 좋습니다.”, “이케요~~~주문하고 십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배정남은 반려견 벨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벨의 견종은 도베르만이다.
2002년 모델로 데뷔한 그는 2009년 SBS ‘드림’으로 연기자로도 데뷔하게 된다.
이후 영화 ‘베를린’, ‘마스터’, ‘보안관’, 드라마 ‘심야식당’,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2009년 MBC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그는 8년 뒤 ‘라디오스타’서의 활약에 힘입어 한동안 ‘무한도전’에 준 고정으로 출연했다.
이후 한동안 예능 활동이 없다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예능에 출연 중이며, 현재 tvN ‘스페인 하숙’서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서 두바이에 방문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또한 영화 ‘미스터 주’, ‘오케이! 마담’ 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한편, tvN ‘스페인 하숙’은 매주 금요일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