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하동균 신곡, 이제 지니뮤직에서 초고음질로 만난다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지니뮤직은 키썸과 하동균의 신곡 음원을 초고음질 FLAC 24bit로 독점 선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니가 이달부터 제공중인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플락) 24bit(비트)음원은 스튜디오 현장에서 녹음된 원음 마스터링 수준의 음질로 마치 스튜디오에서 실시간으로 아티스트의 노래를 듣고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키썸의 신곡 ‘내게 인사해주세요’는 키썸이 9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곡이다. 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이 곡은 이 시대 청춘들이 겪는 불안과 외로움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피처링으로는 ‘우디’가 참여했다.

하동균이 2년 만에 발표한 신곡 ‘그때 우린’은 하동균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벚꽃이 져가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 그는 “초고음질 FLAC 24bit음원으로 곡을 들으시면, 제가 작업하면서 생각한 그대로의 감성을 더 가깝게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주에 공개한 청하 여동생 그룹 ‘밴디트’와 옥상달빛 ‘김윤주’의 초고음질 FLAC 24bit음원에 대한 지니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고객들은 “초고음질로 들으니까 마치 라이브로 듣는 거 같은 생생함이 전달되네요”, “플락 24비트로 들으니 사운드가 풍부해지고 다양한 소리가 뭉개지지 않고 조화롭게 들려요” 등의 평을 남겼다.

지니뮤직은 매주 금요일 정오마다 국내 실력파 아티스트의 FLAC 24 bit 음원을 독점 선공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바이브, 하은요셉, 밴디트, 김윤주의 초고음질 음원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