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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라이관린, 스태프 찬사 이끌어낸 비주얼…“내 자신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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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라이관린의 비주얼이 빛나는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9일 ‘지큐 코리아’는 워너원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라이관린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라이관린과 ‘지큐 코리아’의 촬영은 오리엔탈 무드의 수트 화보를 컨셉으로 진행됐다.

라이관린 / 지큐 코리아
라이관린 / 지큐 코리아

그는 그림 같은 얼굴과 훤칠한 키로 한 폭의 산수화처럼 화보를 소화하여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십대 답지 않은 깊은 눈빛과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라이관린은 뭘 믿냐는 질문에 “뭘 하면 그게 돌아와요. 부메랑처럼. 제가 사람들에게 착하게 하면, 다음 생에라도 그게 돌아오겠다는 생각을 해요. 나쁘게 해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전 제 자신을 믿어요”라고 답했다. 

라이관린 / 지큐 코리아
라이관린 / 지큐 코리아

또한 자신의 장점으로 “입이 무겁다”는 것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손자병법’과 ‘삼국지’를 좋아했고 장기를 잘 둬요. 상대방이 무슨 생각하는 지 알면서도 내 수를 두는 게 중요해요”라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라이관린 / 지큐 코리아
라이관린 / 지큐 코리아

한국에서의 음악 활동과 중국에서의 연기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라이관린은 “한국에서 저를 뽑아주신 팬 분들 덕에 데뷔했고, 중국 팬 분들도 응원해주시기 때문에 모두에게 보답하고 싶어요. 팬 분들이 없었다면 오늘의 라이관린은 없었을 거예요”라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라이관린 / 지큐 코리아
라이관린 / 지큐 코리아

이를 본 누리꾼들은 “관린이는 화보장인이지”, “와 비주얼 장난 아니다”, “팬사랑은 역시 라이관린!”, “너무 멋있네요~ 화보길만 걷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이관린은 현재 중국 드라마 ‘초련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에서 주인공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라이관린의 더 많은 화보 이미지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전문은 ‘지큐 코리아’ 5월 호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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