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콘서트 앞두고 더욱 훈훈해진 대장…“Now ask yourself”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효신이 콘서트를 앞두고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박효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w ask yourself”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를 품에 안은 박효신이 담겼다.

그는 자신의 품에 안긴 강아지에게 뽀뽀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반팔을 통해 보이는 팔근육과 뚜렷한 쇄골 라인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장은 오늘도 멋짐”, “왜 이렇게 잘생겼죠?”, “콘서트 빨리 가고 싶어요”, “사랑해요 박효신!”, “오늘부터 소울트리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효신은 다가오는 6월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라는 이름의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는 박효신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공연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완벽히 새로운 시도가 담긴 무대와 공연이 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콘서트에 앞서 지난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된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는 6월 29일(토), 6월 30일(일), 7월 5일(금) 공연분의 좌석이 열리는 1차 티켓 오픈 10분 만에 약 4만 5천 석에 달하는 3회 공연의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또 한번 박효신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는 국내 솔로가수로는 최초로 올림픽체조경기장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인 10만여명으로 공연계의 역사를 다시 쓸 전무후무한 콘서트가 예고되면서, 팬들의 티켓 사수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는 후문.

세상이라는 캔버스 위에 다양한 우리의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박효신 콘서트는 6월 29일(토)부터 6월 30일(일), 7월 5일(금), 7일(일), 11일(목), 13일(토)까지 약 3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오랜만에 콘서트를 개최하는 박효신에게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