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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임블리 임지현 상무, 인진쑥 에센스 등 블리블리 화장품 추가 해명→“여전히 믿을 수 없어”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9.04.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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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쇼핑몰 임블리가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모습이다.

18일 임블리 임지현상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 샤워필터, S.O.S 진정앰플, 착한 선스틱, 쿠션 퍼프 등에 대해 추가 해명을 전했다.

먼저 인진쑥 샤워 필터에 대해서는 “블리블리 인진쑥 샤워필터는 10여 년간 비타민 겔 타입의 필터를 제조/판매 해온 전문 기업에서 제조된 제품”이라며 “제품 출시 전 4개월 동안 다양한 욕실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희 쪽으로 인입된 제품들 중 문제가 있는 부분이 확실하게 확인된 바가 없다”며 “할 수 있는 다각도의 실험을 통해 역으로 원인을 추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진숙 밸런스 에센스가 인진쑥 추출물 100% 함량이 맞냐는 질문에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는 인진쑥추출물 외 별도의 성분은 추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블리블리 S.O.S 진정앰플 내용물 흰색 결정 현상에 대해서는 “에탄올(EWG그린등급)이 휘발되면서 천연 유래 성분(살리실산)과 캄파 성분의 결합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블리블리 착한 선 스틱 사용연령 변경에 대해 임블리는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이라며 “자외선 차단제는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사용이 가능하여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초기 안내를 드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야외 활동 횟수가 증가하는 15개월 이상부터 사용을 권장하는 것이 더욱 좋다고 판단되어 그 이후 추가 안내를 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임블리 유튜브

마지막으로 임지현 상무는 블리블리 쿠션퍼프 속 푸른 점에 대해 “곰팡이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그는 “퍼프를 단면으로 자르는 과정에서 묻어 나온 무기 성분으로 확인됐다”며 “프 표면 검사 시 광학 렌즈 기기로 전수 검사를 규정으로 하여 재발 방지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임블리의 논란은 ‘임블리 호박즙 곰팡이 논란’과 함께 시작됐다.

지난 3일 임블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박즙 입구에서 곰팡이로 보이는 이물질이 있다는 인입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28차분에 대해서는 모두 환불할 예정”이라 밝힌 그는 초기대응 문제가 불거지며 논란이 거세졌다.

이후 재사과문을 게재한 임블리 측은 “문제없이 드셨던 블리님들도, 혹여나 남아있지 않다 하더라도 임블리호박즙을 구매하셨던 (2018년 4월3일~ 2019년 4월2일) 모든 블리님들중 환불을 원하시면 모두 해드리오니 호박즙전용게시판에 남겨주시면 안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후 임블리는 타 화장품 문제, 명품 카피 문제, 합의금 장사 등의 논란이 거세졌으며 결국 사과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과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유투브 조회수 올려서 돈 버실려구?” “세상 억울한 척 좀 그만하세요” 등의 날이선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41분 가량의 임블리 사과 영상은 이미 조회수 100만을 넘어서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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