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소개된 칼국수 맛집이 화제다.
19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경북 경주 칼국수 맛집을 찾았다.
이날 ‘나 둘이 간다’ 코너에서는 여행과 담쌓고 살아온 40대 개그 듀오 이재훈과 김시덕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단골 수학여행지인 경주를 거의 30년 만에 향했다.
여행 코스는 SNS를 통해 사람들에게 추천받아 짰다. 그 중 한곳이 바로 경주의 유명한 칼국수 맛집이다. “귀신터널 같은 으스스한 굴다리를 지나면 조선시대로 온 것 같은 칼국수집이 숨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두 사람을 발걸음을 옮겼다.
그곳의 칼국수는 약 20가지 재료로 우려낸 육수의 국물 맛이 일품이다. 굴다리 넘어 위치한 해당 맛집의 한옥 건물의 특이한 분위기 때문에 ‘센과 치히로 칼국수’라고도 불린다.
칼국수 맛을 본 이재훈과 김시덕은 “가족을 데리고 와야겠다”며, 연신 그 맛에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금산재칼국수
경북 경주시 흥무로(충효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9 0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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