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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3’ 신화 이민우,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훈훈한 대화…“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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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지난 18일 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가 첫 방송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출연자인 신화 이민우가 공개한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대화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날 이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로맨스 #bts #우리정국이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민우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이다.

이민우는 정국에게 “정국아 이번 노래 너무 좋다. 계속 흥얼거리게 돼”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정국은 “감사합니다ㅠㅠㅠ 이제 활동 시작해요ㅠㅠ!”라고 귀엽게 답했다.

그러자 이민우는 “눈물을 왜 흘려~ 웃어야지”라며 “항상 아프지말고 멤버들이랑 다같이 재밌게 활동해라”라고 애정어린 응원의 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민우 대화 / 이민우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정국-이민우 대화 / 이민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국이 너무 귀엽다”, “이민우님 말씀이 너무 따뜻해요”, “방탄소년단도 신화처럼 그렇게 장수하는 그룹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신화도 방탄소년단도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전격 컴백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은 미국 팝가수 할시(Halsey)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민우는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푸드트럭으로 현지 입맛 저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연복 셰프 그리고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이 출연한다.

당초 정준영 역시 시즌3에 참여하는 멤버였으나 성관계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가 알려지며 중도 하차하게 됐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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