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 콘서트’, 송가인-숙행-홍자-김나희-강예슬-박성연-정미애-두리-김소유-하유비-정다경-김희진 참여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이 8회 방송을 통해 준결승 진출자 12명을 공개했다.

‘내일은 미스트롯’이 8회 방송으로 준결승 진출자들을 공개함과 동시에 ‘미스트롯 孝 콘서트’ 무대를 책임질 출연자를 확정 지었다.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장악은 물론 비드라마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미스트롯’의 결승으로 가는 첫 번째 관문인 준결승 무대의 진출자가 정해졌다.

이에 준결승 무대에 오르는 트로트가수 총 12명(송가인, 숙행, 홍자, 김나희, 강예슬, 박성연, 정미애, 두리, 김소유, 하유비, 정다경, 김희진)의 참가자는 오는 5월4일(토)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미스트롯 孝 콘서트’무대에 오른다.

앞서 미스트롯 참가자들이 ‘미스트롯 孝 콘서트’ 전국투어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고 무대에 오르는 참가자들은 베일에 가려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내일은 미스트롯’은 준결승 무대 진출자 12명이 ‘미스트롯 孝 콘서트’무대에 오른다고 전했고 다시 한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내일은 미스트롯’은 TV조선의 역대 시청률을 기록했고 종편 예능의 새 역사를 만들며 예능 왕좌의 자리에 앉았다.

‘내일은 미스트롯’ 준결승 무대 진출자들이 꾸미는 ‘미스트롯 孝 콘서트’는 오는 5월4일(토) 오후6시 올림픽 체조 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앞두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장년층은 물론이고 젊은층도 즐기는 나이 초월 공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