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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서민갑부’ 뉴욕 전통 베이글 갑부, 직접 만드는 14가지 크림치즈로 매출↑…‘토마토 크림치즈 레시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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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뉴욕 전통 베이글로 갑부가 된 정정자씨가 토마토 크림치즈 레시피를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뉴욕에서 건너온 전통 베이글로 연 매출 10억을 벌고 있는 갑부의 비밀이 공개됐다.

갑부가 미국에서 공수한 크림치즈 역시 눈길을 끌었다.

만든 것은 당일에 사용한다는 갑부는 탄산수를 넣어 크림치즈를 제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일 인기가 많다는 토마토 크림치즈 만드는 방법도 공개됐다.

알맞은 크기로 썬 토마토를 화덕에 구워 수분을 빼준다. 그 후 햇빛에서 4~5일간 말려준다.

잘 말린 토마토는 잘게 썰어 올리브오일과 함께 2주 정도 숙성을 시킨다.

숙성을 마친 토마토를 믹서기에 갈아 크림치즈에 버무려주면 담백한 토마토 크림치즈가 완성된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갑부는 14가지 종류의 크림치즈를 항상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만든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기계를 사용하면 많이 치대게 돼서 묽어진다. 그래서 손으로 한다”고 장인 정신을 드러냈다.

담백한 베이글과 달콤한 크림치즈는 손님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

또한 많은 손님이 방문하지만 메뉴 특성상 테이크 아웃 손님이 많아 회전율이 빠른 것도 성공 요인 중 하나였다.

딸 김민지씨는 직접 배달을 하며 곁에서 엄마를 도와주고 있었다.

그는 여대와 병원이 있는 곳에 베이글 가게의 위치를 전략적으로 선정했다.

이 날은 300만 원이라는 매출을 기록했다. 갑부 모녀는 “평균 매출이다“고 말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채널A ‘서민갑부’는 독한 인생을 산 서민갑부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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