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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서민갑부’ 뉴욕 전통 베이글 갑부, 정통 방식의 핵심인 화덕 공개…‘반죽에 들어가는 비법 소스까지 밝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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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뉴욕 전통 베이글로 갑부가 된 정정자씨가 베이글 반죽에 들어가는 비법소스를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뉴욕에서 건너온 전통 베이글로 연 매출 10억을 벌고 있는 갑부의 비밀이 공개됐다.

정통 방식의 핵심은 바로 화덕이었다. 이 화덕은 정정자씨의 남동생 정성태씨가 관리하고 있었다.

이 화덕은 제작 기간 6개월이 걸린 직접 제작한 전통 화덕이었다.

베이글은 센 불에 구워야 바삭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팁을 전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딱딱한 일반 베이글과는 다르게 쫀득하고 속이 부드러운 갑부의 갑부의 베이글에는 반죽에 들어가는 남다른 비법 소스가 있었다.

이는 바나나를 몇 달 숙성해 발효시킨 바나나 발효종이었다.

갑부는 직접 만든 천연 효모를 사용해서 맛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챙기는 베이글을 만들고 있었다.

반죽에 찰기가 생길 때까지 기계로 치댄 후 꺼내 안에 있는 공기를 빼주는 것도 또 하나의 비법이었다.

또한 베이글의 모양을 잡을 때 구워지면서 구멍이 줄어들기 때문에 처음부터 원을 크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였다.

갑부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끈기 있게 체크해야한다”고 말했다.

1차 숙성을 시킨 베이글은 뜨거운 물에 데쳐 2차 숙성을 거친다.

이로 인해 촉촉하고 밀도 있는 빵이 만들어진다.

마지막으로 300도가 넘는 화덕에서 구워주면 베이글이 완성된다.

채널A ‘서민갑부’는 독한 인생을 산 서민갑부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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