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미스트롯’ 트롯여친, 본선 3차 행사 미션 최종 결과 꼴찌에서 1위로…‘에이스 송가인의 활약’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미스트롯’에서는 본선 3차 행사 미션 솔로무대에 미스 뽕뽕 사단의 지원이가 출격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미스 뽕뽕 사단의 지원이가 솔로무대에 출격해 백마부대를 뜨겁게 달궜다.

지원이의 이름이 김성주의 이름에서 나오자 참가자들은 에이스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팀 멤버 모두를 준결승에 진출 시키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그의 무대가 시작되고 선곡한 노래는 노고지리의 ‘찻잔’과 정영록의 ‘불티’를 리믹스한 노래였다.

공연을 하기 위해 자리를 잡은 지원이의 무대가 시작되었다.

지원이는 뛰어난 노래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노련한 무대 매너로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들었다.

노래 끝 지원이는 가성으로 마무리 했고 많은 참가자들과 패널들은 아쉬움 마음을 남겼다.

공연이 끝나고 평가가 이어졌다. 노사연은 못하고 잘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서이있는지, 박수 쳐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영수는 지원씨가 무대를 잘하고 노래를 잘하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다. 이번 무대에서는 기대보다 못해다며 아마추어라면 칭친했겠지만 프로라서라고말했다. 이어서  스스로 틀 안에 가둬 놓는게 아닌가 아쉽다고 덧붙여 말했다.

본선 3차 행사 미션 최종 결과는 1위는 트롯여친, 2위 PX, 3위 되지, 4위 미스 뽕뽕사단, 5위 4공주와 포상휴가가 되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