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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브랜뉴보이즈’ 에이비식스(AB6IX) 박우진, 임영민과 헬스장서 팔씨름 대결 ‘어마어마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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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에이비식스(AB6IX) 박우진이 임영민과의 팔씨름에서 승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net ‘브랜뉴보이즈(BRANDNEWBOYS)’ 1회에서는 취미생활을 공개한 AB6IX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브랜뉴보이즈’는 다시 시작되는 데뷔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 그리고 새로운 멤버의 등장으로 인해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AB6IX만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이대휘, 박우진과 MXM으로 활동했던 임영민, 김동현은 이날 방송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대휘는 “쉬는 동안 생각도 정리하고 밖에 좀 돌아다니면서 공기도 쐤다”고 밝혔고, 김동현은 “못 봤던 영화와 드라마를 많이 봤고 새로운 취미들을 찾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임영민은 “사진에 관심이 많다. 사진 찍을 시간도 있어서 사진도 찍고 운동도 조금 했다”고 알렸고, 박우진은 “취미를 한 번 제대로 만들고 싶어서 소소하게 피규어를 조금 더 알아가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Mnet ‘브랜뉴보이즈’ 방송 캡처
Mnet ‘브랜뉴보이즈’ 방송 캡처

먼저 박우진은 피규어숍 나들이에 나섰다. 박우진은 86만 원이라는 한정판 피규어의 가격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구매했다.

이어 박우진은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았다. 이때 임영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임영민은 “우진이랑 운동을 2주 정도 했는데 저한테 즐겁다고 하더라”며 “자기가 데려온 영민이 형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게 그렇게 즐겁다고 한다”고 전했다.

헬스장에서 박우진은 임영민의 트레이너를 자처하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임영민은 “진짜 리얼로 너무 힘들다”며 힘들어했다.

박우진과 임영민은 헬스장 탈출을 걸고 팔씨름 대결을 시작했다. 시작점부터 달랐지만 임영민은 박우진의 힘에 이기지 못했다.

이어 박우진은 손가락 두개로 임영민과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는 막상막하 무승부였다.

두 사람은 팔씨름에 이어 멀리뛰기 대결을 시작했다. 멀리뛰기에서 승리한 임영민은 미련없이 헬스장을 떠났다.

Mnet ‘브랜뉴보이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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