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오케이! 마담’ 이선빈이 공개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칭9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빈은 강아지들을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강아지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심장아파...”, “보고싶다ㅠㅠㅠ”, “광수는 어디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만 25세인 이선빈은 본명이 이진경으로, 2014년 드라마 ‘서성 왕희지’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6년에는 ‘38사기동대’에서 조미주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 ‘복면가왕’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본인이 직접 배우로서 활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과거 ‘런닝맨’에 출연했던 이선빈은 나이 차이가 9살이 나는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꼽고 결혼하겠다는 말을 하는 등 미묘한 기류를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에는 진실성 있게 보이지는 않았으나, 지난해 12월 이광수와의 열애가 사실로 밝혀지면서 당시의 방송 내용이 다시 주목받기도 했다.
최근 이선빈은 엄정화, 박성웅 주연의 영화 ‘오케이! 마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케이! 마담’은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과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 부부가 생애 첫 가족여행 중에 벌어진 하이재킹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액션 코미디 영화로, 연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