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이 알찬 컴백 스페셜을 펼쳤다.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아이즈원, 모모랜드, 스테파니, 다이아, 밴디트, 카더가든 스트레이키즈, 에버글로우, 성리, 나윤권, 원더나인, 펜타곤, 핫플레이스, 1TEAM, 홀리데이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방탄소년단(BTS, RM·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의 컴백 스페셜을 메인으로 진행됐다. ‘역대급 스케일’로 무려 3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첫 번째 최초공개 무대는 미니 팬미팅 이후 진행됐다. 바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메이크 잇 라잇’(Make It Right)을 공개했다.
‘메이크 잇 라잇’은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진하게 묻어난 곡이다. 방탄소년단 7인 멤버가 음색과 가창력 그리고 랩 실력을 두루 뽐내기 좋은 노래이기도 하다.
곧 최초공개될 다른 2곡은 올드스쿨 힙합 곡인 ‘디오니소스’와 이번 미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다. 특히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그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최단기간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 기록을 세우며 메가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곡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은 지난 12일 발표 이후 빌보드200차트 세 번째 1위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디지털 앨범 1위 등 한국을 넘어 전세계 음악차트 1위를 휩쓸며 성공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