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주인공 이준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는 이이경이 촬영 쉬는 시간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지준기와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거지 분장의 이이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이경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영화 ’미일 이발관’, ‘한땀한땀’으로 데뷔한 8년차 배우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 ‘검법남녀’, ‘붉은 달 푸른 해’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서서히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안소희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아버지가 이웅범 전 LG이노텍 사장으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이경은 최근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에는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 등이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우식(김선호 분)이 수연(문가영 분)을 위해 위험천만한 행사 알바에 나섰고, 방출 후유증을 앓던 기봉(신현수 분)은 인생 초콜릿을 사수하기 위해 동분서주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